가족 봄소풍 다녀왔어요 자라고 있어요2012/04/25 11:08
지난주 목요일(어쩌다보니 4월 19일;;)에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가족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너무 넓기도 하고 담장이 높아서 윤지한텐 아직 좀 높고 동물까지 거리가 멀어서
어디 좀 가까이볼수있는곳이 없나..했더니
능동 어린이대공원이 괜찮더라 라는 추천을 많이들 해주시더라구요.
좀 (많이ㅜㅜ) 멀지만 큰맘먹고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그동네를 가니 감회가 참...
어린이대공원이 새단장을 해서 예쩐과는 달리 입장료가 없는게 참 착했어요.
대신 주차료가 후덜덜해서 근처 사는 친구님네 주차해두고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주차하러 간동안 윤지랑 둘이 잠깐 사진찍고 놀았어요.
벚꽃도 잔뜩있고 개나리도 잔뜩있고..
그래서 여기저기서 소풍나온 아이들도 잔뜩있고..
평일이라 한가할줄 알았는데 완전 북적북적이었어요.
윤지는 완전 신났어요.
날도 따땃하니 좋아서 우리 땀순이씨는 역시나 땀뻘뻘.
동물원은 우리가 무척 가까운데다 아이들 보기 편하게 강화유리(인지 아크릴인지 하여간 투명한) 창으로 되어있어서
맹수들도 가까이서 볼수있었고 (호랑이가 서비스가 특히 좋았어요!!!)
이런 역동적인 코끼리 샤워도 볼수있었어요.
윤지는 신나게 목마도 타고
벚꽃잎 사이로 뛰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기도 하고...
(올라가겠다고 했다가 무섭다고 바로 앵앵 거렸대요)
사슴한테 먹이도 줘보고 (초식동물용 먹이 파는게 좋았어요)
마지막엔 신나게 미끄럼도 타고 놀다가 집에 왔습니다.
오는길에 차안에서 뻗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자고 쌩썡하게 놀면서 집에 왔어요.
아빠가 고생좀 하셨지만(고마워유..) 덕분에 날 좋을때 가족소풍 잘 다녀왔어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공원 무료..! http://www.sisul.or.kr/home_childrenpark/sub2/sub_01_02.jsp